시어머님 90세 넘으셨는데 말씀 하실때마다 입냄새 엄청 심하시거든요 차에 같이 타고가다보면 그 입냄새가 너무 괴로운데 자꾸 옆에 앉은 저한테 입김 엄청 불며 끊임없이 얘기하세요 진짜 토할것 같아서 창문 열고 심호흡 하며 가야함
그런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양치를 안하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네요 헐....
어쩐지 이가 아주 샛노랗더라구요 난 나이들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입냄새 심하니 양치 하시라고 얘기할까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6. 15 11:03
시어머님 90세 넘으셨는데 말씀 하실때마다 입냄새 엄청 심하시거든요 차에 같이 타고가다보면 그 입냄새가 너무 괴로운데 자꾸 옆에 앉은 저한테 입김 엄청 불며 끊임없이 얘기하세요 진짜 토할것 같아서 창문 열고 심호흡 하며 가야함
그런데 얼마전에 안 사실인데 양치를 안하신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하시네요 헐....
어쩐지 이가 아주 샛노랗더라구요 난 나이들어서 그런줄 알았어요
입냄새 심하니 양치 하시라고 얘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