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장 끊기 힘든 건.

담배 같네요

끊어도 끊어도 다시 생각나는 담배.

 

6개월도 끊어보고,

1년 2년을 3년안 피웠어도..

실패해도 계속 시도 합니다.

 

평소에는 생각 전혀 안 나다가도

술을 마시면 그렇게 담배가 생각나요.

그래서 술을 끊었습니다.

 

정확히 2년을 끊고

다시 술 마셨습니다.

또 생각나는 저를 보고 이젠 무섭더라고요

마약처럼 담배가 생각나서 편의점을 찾던 제 모습.

다시 술을 끊었습니다.

 

유재석이 담배를 끊었다고 하죠
그런데 생애 마지막에 가장 하고 싶은 것이 뭐냐 물었더니
지인들에게 고맙다고 인사하고 담배 하나 피는 것이라 했지요
담배는 처음부터 피우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청소년 아이들께 꼭 교육 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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