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가볍게 그림베르겐

네.지금 여긴

파리 샹제리제 거리의 한 식당입니다

일행은 아울렛으로 향했고 전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중이에요

 

따로 또 같이 여행인거죠

그림베르겐은 맥주 이름인가봐요 맛나요

홍합찜과 이 맥주를 혼자 즐기고 있어요

 

갑자기 여기 82에 글 쓰고 싶어서 왔어요

모든것은 때가 있더라구요

지금.  여기 샹젤리제. 그리고 나 

이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아직 나. 살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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