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재명을 정말 싫어했었어요
그냥 얼굴도 마음에 안들고
언론에 나온 얘기들을보면 어머나 세상에 저런 사람이!!라고 생각도 했었고
심지어 여기에서 이재명 떨어트리기위해 남경필뽑자할때
어머 그래 그러는것이 좋겠다 라고까지 생각을했었죠;;
그리고 이낙연을 지지했었고
설마설마 하다 이재명 후보가 후보로 선출되고
싫지만 어쩔수없이 지지했고
대선에서 패배하고 저는 이재명은 이제 사라지겠구나 했어요 어 그런데 다시 살아나네요 계속 이젠 끝났나했는데 살아나요.. 그리고 계엄이 선포되고 이재명의 리더쉽을 보며 생각이 변하게되었어요
소년공출신이 대통령되는것을 봐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지고
대통령은 준비된 사람이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강해지고
아 오늘 문득
아 이재명대통령시대라니 참 드라마틱하다 라늣 생각이 들더라구요
노무현 문재인정권때 그 어설픈. 기계적중립으로 힘을 실어주지 못했어요 이번엔 달라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부디 이재명대통령님 잘해주시길
응원하고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