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는데

전 자격지심이 많아 사람 만나는게 괴로워서

모임이며 대인관계 단절하고 살았었는데

아주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니

다 각자의 걱정거리들이 있네요.

아이문제 

돈문제

남편문제 

건강문제

 

 

내가 가진 걱정이 제일 큰줄 알았는데

얘기하다보니 내 걱정은 별거 아니다 싶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싶고

이제 나이먹는구나 싶구요. 

 

남들 좋은 얘기보다 안좋은 얘기 들으면서

그래도 내가 낫네 하는 마음뽀가 못된거 아는데

그래도 오늘은 고달픈 내 삶이 위안이 됩니다.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