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가 ‘두 시간짜리 불능미수 계엄’이라 특검이 필요없다는 논설을 실었습니다.
어떤 자가 조폭에게 부탁해 조선일보 논설위원 한 명을 죽여달라 했다고 칩시다.
조폭 조직원 한 명이 칼을 들고 조선일보사로 들어가려다 잡혔다고 칩시다.
그 때도 이 논설위원이 “어차피 실현될 수 없는 망상이었고 범인이 이미 잡혔는데 더 조사할 게 뭐 있는가”라고 할까요?
이런 자들이 언론을 지배하면, 자기 인간성뿐 아니라 타인의 인간성까지 타락시킵니다.
조선일보 폐간은 시대적 사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