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잔인한 이야기입니다 어릴때 엄마가 저를 세탁기에 넣고

 

 

돌릴려고 했었는데 제가 살려달라고 구걸하니까

껍질만 벗겨지고 안 죽을꺼라고

이런 기억들을 언젠가는 잊을수 있을까요

저는 이미 사십대인데 시간은 언제 약이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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