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인 우리 부부가 삼재라고 하면서
절에서 부적 같은 거 사오시고
우리 아들을 절 스님한테 팔았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그러네요. 시어머니가요.
매일 집에서 30분 이상 기도 하시고
불경도 줄줄 외울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데
때때로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얘기들을 하시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6. 13 09:24
동갑인 우리 부부가 삼재라고 하면서
절에서 부적 같은 거 사오시고
우리 아들을 절 스님한테 팔았다...
이런 말씀도 하시고 그러네요. 시어머니가요.
매일 집에서 30분 이상 기도 하시고
불경도 줄줄 외울 정도로 독실한 신자인데
때때로 고개가 갸웃거려지는 얘기들을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