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텔 "반-ICE 폭동에 자금 지원한 배후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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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수사국(FBI)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시위를 조직하고 홍보하는 사람들의 자금 흐름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캐시 파텔 FBI 국장은 저스트더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FBI는 이 폭동에 책임이 있는 모든 금전적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크 해리스 하원의원은 일부 시위자들이 돈을 받고 있다고 우려하며, 의회가 그 돈의 흐름을 추적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시위에 연루돼 주말 폭동으로 번진 단체 중 하나는 사회주의해방당(PSL)이라고 보도했다. 이 마르크스주의 단체는 중국 공산당과 연계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단체는 최근 대학 캠퍼스를 휩쓴 반이스라엘 시위를 조직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PSL은 친중공 사업가 네빌 로이 싱엄(Neville Roy Singham)과 연계된 비영리 단체, 재정 후원자, 그리고 대안 언론 매체들로 구성된 싱엄 네트워크와 연계된 대규모 시위 및 조직 단체 네트워크의 일부다.
싱엄은 상하이에 거주하며 "중국 공산당의 지정학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통로"로 지목받는 인물이다. 싱엄이 자금을 지원하는 뉴욕 소재 단체 인민 포럼(The People's Forum)이 시작한 "팔레스타인을 위해 폐쇄하라(Shut It Down for Palestine, SID4P)" 시위 운동에 연루되어 있음을 발견했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싱엄이 자신의 소프트웨어 컨설팅 회사 '소트웍스(Thoughtworks)'를 매각해서 번 7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돈을 최소 12개 이상의 비영리 단체에 투자했는데, 그중에는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는 공산주의 단체인 인민 포럼(People's Forum)도 포함돼 있다.
오늘 백악관 브리핑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돈을 받은 반란 선동가가 있다고 말했는데 이번 시위의 배후가 있다고 믿는 이유가 있냐는 질문이 나왔다.
캐롤라인 레빗 대변인은 폭동 현장을 보면 ㅡㅡㅡㅡㅡㅡ마스크나 시위 도구들이 매우 전문적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면서 ㅡㅡㅡㅡㅡ
누가 이같은 프로패셔널한 폭동에 돈을 댔는지, 이 방에 있는 모든 분들이 진실을 밝히는 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