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부 어딘가의 좋지 않은 증상, 뭘까요?

자궁인지, 질인지, 방광인지..

치골 안쪽 깊은 곳 어딘가가

누워서 자세를 틀거나

제자리에 서서 자세를 바꾸거나 할 때

 

아프다까지는 아니고 

뭔가 나쁜 게 생겼나 싶을 정도의 뭉근한 이물감이 한번씩 느껴져요. 횟수는 며칠, 몇 주..잊을만하면 아직도 증상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요.

 

관련 있는 증상인지는 모르겠는데

몇 개월에 딱 한 번 깊숙한 어단가가 찌릿한 적 있었구요.

최근에 하복부를 압박하며 위에서 아래로 누르니 

앞서 말한 깊은 곳 어딘가가 윽, 싶을 정도로 통증이 있었어요.

무릎을 다쳐서 1년 가까이 걷는 게 힘들었고,  평소 보다 자주 누워 있던 중에 처음 느낀 증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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