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수건은 5년됐어요. 빨면 뻣뻣하고 색도 바랬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그냥 쓰거든요. 욕실에 색상 깔맞춤으로 걸어두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 오늘 남대문 시장으로 수건 사러 갈까 말까 들썩거리고 있어요.
작성자: 수건
작성일: 2025. 06. 12 13:53
저희집 수건은 5년됐어요. 빨면 뻣뻣하고 색도 바랬는데 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그냥 쓰거든요. 욕실에 색상 깔맞춤으로 걸어두면 기분 전환이 될 것 같아요 오늘 남대문 시장으로 수건 사러 갈까 말까 들썩거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