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집 방문하느라 이제 3년차
단지는 조경 잘 되어 있는거야 기본이고
노천카페에 있는 파라솔 달린 테이블
가장 부러운건 밝은 조명에 클래식까지 은은하게
나오는 지하주차장. 젤 부러웠네요
갔다가 25년차 구축 지하 주차장 들어가는데
어두침침 형광등만 드문드문 조명이 있고
바닥은 벗겨지고
머리위로는 가스배관등 뭔 배관이 그리 많은지 ㅎ
어디 공장으로 들어오는 기분
집은 리모델링해서 살고 엘베도 교체 했지만
지하까지는 연결되지 않는 엘베
지하주차장에서 엘베로 가면 자동으로 문열고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