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의원 맘카페 등 공격받는 소아과 의사 보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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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소아청소년과 의료현장의 잦은 민원 문제에 공감하며 “ 공격받는 의료인을 보호하는 정책을 짜겠다 ”는 입장을 피력 . 그는 11 일 오전 같은 당 이주영 의원이 주최한 ‘ 소아의료체계 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 ’ 에 참석해 이 같이 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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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이 민원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 맘카페 ’ 등에서 공격받을 때 , 이들을 보호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 개혁신당은 어느 정당보다도 앞선 모습을 보이겠다 ” 면서 “아울러 우리나라 소아청소년 의료는 생애주기별 연속성 및 지역 간 균형 , 인력 확충 등 여러 측면에서 개선이 시급하다 ” 고 지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