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다니다 퇴직하고 자기 사업 꾸리는 직장맘입니다.
퇴직하고선 살림 제가 다 했는데..
제가 사업체 한다니까 남편이 알아서 하라더니만.. 집안일 같이 할 생각은 전혀 없네요.
(그렇게 돈 벌라고 난리더니만 막상 일하러 나가니 집안일 할 생각 전혀 없음.)
저는 사업 초창기라 할일이 너무 많아 도저히 살림 할 에너지가 없고 .
결국 이모 구해야 하는데 사업 초기라 남는 돈도 별로 없는데 이모까지 쓴다니 눈치보이네요.
그래도 이모 안쓰면 제가 병 날 지경이라... 쓰기는 쓰는 걸로...하는데..
딴 집들은 어떻게 굴러가나요?
설마 직장맘인 아내가 다 할일은 없을테고.. 남편들이 집안일 많이 하나요?
아니면 이모 다들 쓰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