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부모 모임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있어요.
평소 교양있고 애들도 예의있어서 좋아했는데
2찍이인거 알고나서 절대 정치 이야기 조심하며
지냈거든요.
오늘 모처럼 만났는데 이재명이 주가 5천 안 만들어주면 가만 안 있고 똑같이 탄핵 시킬거라며
재난지원금은 코딱지 만큼 주면서 세금을 또
얼마나 뜯으려고 저러는지 진짜 너무너무 싫다고
하는데 사람 달라보이더라구요.
공산화가 머지 않았다며...
대선때 기권했다는데 모르죠 김문수 찍었을지도.
여기 송파가 강남 한복판도 아닌데 주변에
거의 반민주당이라 너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