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동네 카페에 앉아있는데 밖으로 양산인지 우산 쓴 남자를 벌써 3명이나 봤어요
결정적인 건 이걸 적어야겠다 결심하는 순간
선캡, 그것도 옆까지 다 가려주는 날개달린 거 쓴 아저씨가 지나가셨다는....
남자들 귀찮아서 그런거 잘 안 챙기는데
진짜 덥긴 더운가 보네요
아직 6월인데
맨날 벌개져 들어오는 우리집 남자들도 좀 챙겼으면 ^^;
작성자: 와
작성일: 2025. 06. 11 15:34
사무실 동네 카페에 앉아있는데 밖으로 양산인지 우산 쓴 남자를 벌써 3명이나 봤어요
결정적인 건 이걸 적어야겠다 결심하는 순간
선캡, 그것도 옆까지 다 가려주는 날개달린 거 쓴 아저씨가 지나가셨다는....
남자들 귀찮아서 그런거 잘 안 챙기는데
진짜 덥긴 더운가 보네요
아직 6월인데
맨날 벌개져 들어오는 우리집 남자들도 좀 챙겼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