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햇빛이 쎄긴 쎈 가봐요

사무실 동네 카페에 앉아있는데 밖으로 양산인지 우산 쓴 남자를 벌써 3명이나 봤어요

 

결정적인 건 이걸 적어야겠다 결심하는 순간

선캡, 그것도 옆까지 다 가려주는 날개달린 거 쓴 아저씨가 지나가셨다는.... 

 

남자들 귀찮아서 그런거 잘 안 챙기는데

진짜 덥긴 더운가 보네요

아직 6월인데

 

맨날 벌개져 들어오는 우리집 남자들도 좀 챙겼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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