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 먹으니 오히려 집에서 화장을 하고 있어요

낼모레 50인데 평소엔 귀찮아서 간단히 집 근처 외출할 때도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는데

외출하는 날 메이크업한 내 얼굴과 집에 있을 때 맨 얼굴이 나이 먹을 수록 너무 갭이 커서 ( 기미 같은게 점점 생김 ㅠㅠ)

집에 있을 때 맨 얼굴로 거울 보고 있으면 기분이 너무 처지고 

외출할 때 메이크업하고 꾸민 모습 보면 기분이 좀 나아지니

요즘엔 집에 있을 때도 간단히 쿠션이라도 찍어바르고 있어야 기분이 나아요.. 저같은 분 없나요

물론 아주아주 귀찮은 날은 뭐.. 안하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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