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난생첨 집 계약하는데 남편이 기쁘지않데요

결혼20년차

어찌하다 내집을 못샀는데 주말에 갑작스레 집을 계약하게 되었어요

토지도 넓고 역세권 시세보다 완전 싸게 나온집이고 잘아는 부동산 통해서 하게 되었는데 처음엔 남편이 반대했어요

겨우 설득시켰고 어제 퇴근한 남편한테 주말에 계약한다고 기쁘지않냐 물으니 기쁘지않데요~~

둘이 대출도 받아야되고  인테리어도 해야되고   내가 다알아서 한다했는데도 저런반응이니 너무 속상해요

둘이 벌어서 대출내도 여력이 되는 상황이예요

평생 집값떨어진다고 말만하고 동네 아파트 시세도 모르는 바보 남편

계약하고 내집되면 좋아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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