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 2번 선택 지인
부동산 부자라서 월에 임대료만 5천만원이 들어오는 집 딸인데요
왜 가난한 자에게 내돈을 뺏어 주냐고 화를 내고
민*당것들은 다 빨*이라고 화를 내는데
이거 자기 생각일까요 아님 부동산 관련 유툽이나 커뮤에서 한말을
그냥 아무생각없이 흡수한걸까요
저는 아무리 부자라도
누가 저런말하면 일단 너무 비인도적(?)인 말이라
휴머니티가 결여된 말인거 같아
생각해 볼듯하고 걸러 들을 거 같긴한데
저런 말은 같은 부자에게도 어글리해보인다는
생각이 안드는건지 아예 필터가 없는건지
특히 중개사 시험 합격후에는
그쪽 유툽을 많이 보고 그쪽 사람들 많이 만나고
지금 일하는 곳도 강남3구라 그냥 근묵자흑인지
아니면 진짜 자기 체험 자기 생각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