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이들면 말을 줄여야해요 ㅠㅠㅠ

제나이 내일 모레 50입니다

들기름 먹는 방법은 충분히 알죠

시어머니가 들기름 한병 남편 통해 보냈어요

어제 수박이 먹고 싶어 집앞 마트에서 수박 한통 사서

들고 오는데 시어머니 전화가 와서 저혼자고 밖이라고 

수박사서 들고 간다 

하는데도 그 들기름 어떻게 하다샀다

어떻게 먹어라 미국 큰사위가 들기름 좋아한다

길거리에서 수박들고 20분 듣고 있으니 진이 빠지더라고요.  길거리다 수박들고 있다 해도

끊을듯 끊을듯 20분을 말하네요 ㅜㅜ

겨우 수박 무겁고  팔빠지고 길이라 차소리 때문에 안들린다 하고 끊었네요 . 또 말할까 얼른 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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