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읽고 있어요.
책도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겠다 싶었는데
하아...책장이 넘어가지 않아요.
문장 하나하나의 무게감에 너무 힘드네요.
집에서 읽다가 날이 더워서 시원한 도서관 찾아 왔는데 읽으면서 울컥울컥해서 나머지는
집에 가서 읽어야 겠어요.
솔직히 나이 오십에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작성자: 하아…
작성일: 2025. 06. 10 11:59
이제야 읽고 있어요.
책도 두껍지 않아서 금방 읽겠다 싶었는데
하아...책장이 넘어가지 않아요.
문장 하나하나의 무게감에 너무 힘드네요.
집에서 읽다가 날이 더워서 시원한 도서관 찾아 왔는데 읽으면서 울컥울컥해서 나머지는
집에 가서 읽어야 겠어요.
솔직히 나이 오십에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게 너무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