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까지 뺐다가
다시 4개월 동안 10킬로 정도로 쪘어요.
제 모습 꼴보기 싫고 뒤둥삐둥 거리고
원래 하체가 기둥나무라
발목부터 두께 때문에 반바지 못입어요.
88인데 와이죤 끼고 팬티 100인데 작아서 오늘 가위로
허리 조금 가위로 벌려줬어요.
와이죤 팬티 소변 보려고 내릴때 마다 털도 길이가 안큰데 불편하게 하고
생활 전반이 덥고 몸 무거워 화나는 일 투성이네요
얼굴은 호박, 발목은 종아리나 똑같고
꼭 병신 같아 우울한데
김치 1가지에 밥까지 맛있고 맛없는게 없네요.
어떻게 하면 1달안에 5킬로래도 뺄까요?
80킬로 부턴 임의대로 생각대로 다이어트는 힘든
수준이라고
위고비 맞아 보라는데 2개월치만 4킬로 빠진다던데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