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북풍 기획한 내란 일당, 11월 28일 '전시 계엄'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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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기사입니다.

북한이 대응했으면 정말 국지전이든 뭐든 전시 사ㅏㅇ황 벌어져 전시 계엄 가는 시나리오였네요 .

군대간 청년들, 국민들 목숨을 이렇게 쉽게 여길 수 있나요. 그 권력 때문에?  

리박들도 정신 차리세요. 총알과 폐허가 당신들만 피해서 갑니까?  내란, 외환에 동조해 여론 조작 하는 사람들, 펨코들네게  이건 놀이가 아니라고 정신 좀 차리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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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요한 시기에 무슨…11월 27일까지 귀국하라"

 

뉴스타파가 확인한 문상호 전 사령관의 검찰 진술에 따르면 계엄 9일 전이던 지난해 11월 24일 일요일,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과 전화 통화를 했다. 이때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에게 자신이 곧 해외 출장을 간다는 사실을 알렸다. 문 전 사령관은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대만 출장이 예정돼있던 상태였다.

 

그런데 노상원이 대뜸 흥분하면서 화를 냈다. 노상원은 문 전 사령관에게 "이 중요한 시기에 무슨 해외 출장을 가느냐"며 "출장을 당장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문 전 사령관은 황당해하며 "이미 약속된 일"이라고 맞섰다. 그러자 노상원은 "늦어도 수요일 밤까지는 귀국하라"고 말했다. ‘수요일 밤’은 11월 27일이었다. 11월 27일 하루 뒤인 28일은 북한이 33번째 오물풍선을 부양한 날이었다. 문 전 사령관은 노상원의 지시에 따라 실제 귀국 비행기표를 11월 27일 수요일로 변경했다. 하지만 기상 악화 등의 변수가 생기며 27일에 귀국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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