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은 '통곡의 벽'
이정도 총무비서관의 별명은 '통곡의 벽'이다. 예산 업 무를 담당하는 그의 앞에 가면 통곡하게 된다는 것이 다.
이 비서관은 과거 관행처럼 업무추진비로 청와대 직원 들에 보너스 차원으로 지급되던 돈을 삭감했다. 이렇 게 절약한 예산은 2017년 11월, 청와대 사상 최초로 전문임기제 공무원 채용에 쓰였다고 한다. 당시 그는 매체에 “청와대 직원들의 연가보상비 절감 예산 등을 활용해 신규 인력을 채용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 다.
2017년 5월 25일 그는 춘추관 브리핑에서 “앞으로 대통령의 공식행사를 제외한 가족 식사비용, 사적 비 품 구입은 예산지원을 전면 중단한다”라고 못박기도 했다. 대통령에게는 “전세 들어왔다 생각하시고, 공간 만 유지하고 필요한 건 다 구입해 쓰셔야 한다”라고 직 언했다는 일화도 널리 알려져 있다.
--민중의 소리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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