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염색 안 하시는 분들은

염색을 안 하게된 이유가 뭘까요?

한국 나이로 64세 인데 염색은 40대 말 부터 했어요.

그동안 부인암도 앓았는데 그래도 염색은 했거든요.

염색이 유방암과 난소암에 걸릴 확율이 높다는

글을 보고 이젠 염색을 그만 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지금 앞 머리가 희끗희끗한데 생각보다 지저분하지는 않네요.

저요..염색 그만하겠다는 마음을  먹기까지 한 달을 고민했답니다.

가끔씩 거울에 스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젠 정말 늙어가는구나..느껴져서 슬퍼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