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에서는 버스정류장도 일부러 사람없는곳 가서 내리고 불안증이 조금 있어요.
친구들이 수근대는거같고 타인이 욕하는게 들린다고 그래요.
그런데 집에서는 엉덩이도 실룩거리고해요.
자퇴하고싶다고까지 해서 며칠 학교도 안가고 있어요.
괜히 또 나가라고 닥달하면 안될까봐 맘졸이고 있네요ㅜㅜ
조금 강하게 해도 괜찮을까요? 여자아이입니다.
사랑 받고 자라서 사춘기 안겪을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네요.
작성자: 코
작성일: 2025. 06. 08 20:44
밖에서는 버스정류장도 일부러 사람없는곳 가서 내리고 불안증이 조금 있어요.
친구들이 수근대는거같고 타인이 욕하는게 들린다고 그래요.
그런데 집에서는 엉덩이도 실룩거리고해요.
자퇴하고싶다고까지 해서 며칠 학교도 안가고 있어요.
괜히 또 나가라고 닥달하면 안될까봐 맘졸이고 있네요ㅜㅜ
조금 강하게 해도 괜찮을까요? 여자아이입니다.
사랑 받고 자라서 사춘기 안겪을줄 알았는데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