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내일 김어준이 물으면 주진우가

오광수 아주 훌륭한 사람이라고

아주 깨끗한 인물이고

검찰개혁에 적임자라고

 

샅샅이 취재해 봤는데 

이만한 사람없고 

그 부모까지도 훌륭하다고 

블라블라~~할꺼에요.

 

김어준이 끄덕끄덕하면 다들 안심하고 믿자는 글들 줄줄이 올라오겠지만,

 

우려섞인 의견 표하면 득달같이 리박이니 댓글알바니 어쩌니 하겠지요.

 

윤석열 그 고집스런 청문회이후 그 인간 다시 보이던데 녹취 틀었던 뉴스타파에 쏴대던 군중의 광기를 기억합니다.

 

반대의견에 왜 이리 인색한가요. 이재명의 선택을 믿고 기대고 싶으면 그러면 되고 검찰출신 못 미더워 우려섞인 목소리내면 그것도 그거대로 인정해줄 만 한거라봐요. 

 

역설적이게도 검찰개혁은 윤석열이하게 되는건데 마지막에 초칠까봐 조마조마한 마음이나 개혁 실패의 쓴약을 받아들이지 않는 인사에 우려정도는 당연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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