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거슬리고 어디가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 신경 쓰여요.
대학원도 나왔거든요.
그리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친구에요.
그런데 밥먹을때 마음껏 튀기면서 얘기하고
저런식의 문자, 참 그런부분이 친구지만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아들도 판검사고 주변 모두 내로라하는데 왜 아직도 저러는지.
저한테 약간 열등감 같은게 있는듯 해서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되고.
아무리 친구라도 조심스런 부분이네요.
작성자: 친구
작성일: 2025. 06. 08 15:22
매번 거슬리고 어디가서 다른 사람한테도 그럴까 신경 쓰여요.
대학원도 나왔거든요.
그리고 똑똑하고 논리적인 친구에요.
그런데 밥먹을때 마음껏 튀기면서 얘기하고
저런식의 문자, 참 그런부분이 친구지만 말하기는 쉽지 않네요.
아들도 판검사고 주변 모두 내로라하는데 왜 아직도 저러는지.
저한테 약간 열등감 같은게 있는듯 해서 말하고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걱정되고.
아무리 친구라도 조심스런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