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못들이 글을 쓰는건지?
리박스쿨들이 작업하는건지 모르겠는데
참 한심한 글들이 많네요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보다 더 정치검사들로 부터 가장 많은 박해와 피해를 본 당사자입니다
그런데 사법 개혁의 의지가 없어 엉뚱한 인물을 임명할거라고 생각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대통령실 수석들은 청문회가 없고 임명 즉시 근무합니다
왜 그럴까요?
바로 누구보다 대통령의 정치철학을 뒷받침 할 인물들만 뽑아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이죠
누구보다 코드인사를 뽑아야 할 핵심인물들이 바로 대통령실 보직입니다
그러므로 해임 절차도 대통령이 결정하면 그날로 해임입니다
오광수가 누구인지 잘 모릅니다
그런데 검찰 특수통이고 대통령 사시 동기라는것은 압니다
우리가 이재명 대통령보다 그를 잘 알 수 있을까요?
임명할려는 이유가 있으니 임명하는겁니다
어제 당 지도부 관저 만찬에서 설명하고 전원 동의도 얻은것으로 압니다
오히려 적임자라는 평가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것입니다
만약 임명후 사법개혁 지지부진하거나 문제가 있으면 그때 목소리를 내세요
그러면 아마 바로 해임될겁니다
그리고 우상호 정무 수석도 한마디 할께요
정무 수석은 말 그대로 야당과 소통하고 정치적으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자리입니다
그런데 수박이라고 우리 입맛에 맞는 인물만 쓰자?
그러면 왜 정무수석을 임명하나요?
야당이 알레르기 반응을 하거나 거부하는 인물은 정무수석을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우상호는 나름 정무적인 감각이 있는 인물입니다
잘 임명된겁니다
전 제대로 임명을 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