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대에서 냄비 옮기다 떨어뜨려
아끼는 그릇을 깼어요
평소같으면 그냥 치우고 말 일인데
일도 안 풀리고 돈도 없어
답답한 찰나에 그릇이 깨져 놔뒹구는
꼴을 보니 눈물이 다 나요
제 멘탈이 깨진 밥그릇 수준인가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08 11:41
건조대에서 냄비 옮기다 떨어뜨려
아끼는 그릇을 깼어요
평소같으면 그냥 치우고 말 일인데
일도 안 풀리고 돈도 없어
답답한 찰나에 그릇이 깨져 놔뒹구는
꼴을 보니 눈물이 다 나요
제 멘탈이 깨진 밥그릇 수준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