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랑 언니가 가부장적이라
본가 외가 엄청 구분짓는 사람이예요.
이번에 외아들결혼시키는데
평소 회사 탕비실제품도 가져다가 사용하는데
(화장지.커피등등...)
자기자식하구 예비며느리한테는
명품도 아끼지않는데
샘나거나 질투하는맘 정말 맹새코1도 없습니다.
다만 처음엔 축의금100정도 하려했는데
친정엄마아프시니 책임회피하며 친가 외가 구분짓는거보니
평소 친하지도않았구 앞으로도 엄마 돌아가시면 전 안볼거거든요.
아무리 잘살아도 그냥 싫더라구요.30년정도 지켜보니...
축의금도50하려구요. 나이가 들면 바뀔줄알았는데
더욱더 자기식구들밖엔모르구 계속 관계를 이어가는게
제인생만 피폐해지더라구요.
형제들한테는 구질구질한모습만 보이면서
자기들 생활을 반듯하게하지도 못하면서 누구 보여주기식인지
1000만원짜리 명품백 며느리한테 해주는거보면
이해도 안가구요.
여러분의 생각은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