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김건희가 관저에 설치한 광주비엔날레 작품

https://www.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709

 

김건희라는 희대의 타락한 또라이가 나대고 다닌 것 중

개인적으로 제일 싫었던게 미술계 전문가 출신인 척

했던거였어요.

비슷한 나이대이고 저도 미술 전공인데

솔직히 김건희 나왔다는 학벌로는 그런 전시 기획이며

강의 자체가 불가능한데 그걸 모두 지가 해냈다며

추잡하게 살아온 인생 이력 포장하는거 보고

정말 너무 싫었어요.

 

근데 또 미술계 인사 코스프레 한답시고

광주비엔날레 가서 특유의 눈 내리깔고 정숙하고 처연한 척

하며 전시관람하는 기사 떴을때도 또 저 ㅈㄹ을 해야

직성이 풀리나 싶어 너무 재섭고 싫었는데

얼마 뒤 비엔날레 출품작을 떼어다가 관저 정원에 

설치했다는 기사 보고 진짜 욕을 바가지로 했어요.

 

뭐든 원하는게 있으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손아귀에 틀어쥐고 마는 악귀 같은 ㅁㅊㄴ.

 

저 정자를 관저로 실어와 설치하느라 디자인 뜯어고쳐

없던 지붕도 만들고 변경했다는데

저 작품도 설치 경위 따져묻고 원상복귀 해야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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