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사태 이후 심화된 정치양극화
NBC
“尹 탈당해도 김문수에 분노”
NYT
“비상계엄 가장 큰 수혜자 李”
양극화 인식조사서 野 비호감 68.7%
계엄 4년 전 조사보다 20.9%P 증가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NBC 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전하면서 “한국 유권자들은 이 대통령에 대한 친밀감보다 윤 정부에 대한 분노로 투표를 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윤 전 대통령이 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유권자들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에게 분노를 표출했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도 비슷한 시각을 제시했다. 뉴욕타임스는 “윤 전 대통령 비상계엄의 가장 큰 수혜자는 이 대통령이었다”고 짚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504857?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