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다른 이유는 특별히 없구요 ..
지난 겨울부터 열심히 나눔했던거
82 일부회원님들께서
또 제일 고마운 82 회원가입조차 안되어 계시지만
눈팅으로 보시며 82를 사랑하시는 분들
해외에 계시는 분들이 모아주신 금액
진짜로 아끼고 아끼고
발품팔고 10원도 소홀하지 않고
자원봉사자들 뼈를 갈아서 봉사하고도
오늘까지 다 쓰고도
아직 백여만원이나 남아 있어서요 .
뭐 더 하자고 하시면 할수도 있어요 .
실제로 생수나눔을 위해서
생수대리점에서 구입하면 배달까지
너무도 편하지만
코스트코에서 엄청 저렴하게 사느라
자원봉사자분이 남편분과 함께 그 무거운 많은 양의 생수를 사다 주시기도 해요 .
지금은 금액 집행은 자원봉사자분들과 상의 합니다 .
저저번주까지는 임시 톡방분들께 공유했었구요 .
축하파티? 로 하자는 의견도 있으셨지만
이 모금을 모았을때는 하나의 목적이였지만
지금 정권이 바뀐후 또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이 같은 생각이시지는 않을수도 있고
기타 등등
초기 의미대로 사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서일뿐입니다요 .
제가 시간이 남아 돌아서
할 일이 너무 없어서 계속하는건 아니구요 .
저도 지금 처한 상황이 바쁘고 힘들긴 하지만
짬 내서 시간 분배 잘 해서 하는 거에요 .
개인적으로 커피 한잔 혼자 사먹어본적도 없어요 ♡
7개월 가까이 동안 몇분씩 봉사 나오신 분들과
간단한 식사나 커피한잔씩들은 했습니다 !
혹시나 궁금하셨던 분들께
설명이 조금 되셨을지요
저는 늘 씩씩하고 투명하게 잘 하고 있으니
아무런 염려 마시고
바라는거 1도 없으니 그점도 염려 마시고 !!
오늘 밤도 선선하게 편안한 밤들 되세요 !!
저는 괜찮습니다 !!
걱정은 하지 마세요 .
댓글로 화내지도 마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