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공원 주차장에서 강아지털을 깍네요

어제 더워서 아아 한 잔 사서

공원 주차장 차 안에서

창문 열어 놓고 마시고 있는데

어디서 윙 소리가 들려서 보니

옆차 뒷트렁크에 강아지를 올려놓고

바리깡으로 털을 깍더라구요

창문으로 들어올까봐

커피 마시다 말고 와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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