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더워서 아아 한 잔 사서
공원 주차장 차 안에서
창문 열어 놓고 마시고 있는데
어디서 윙 소리가 들려서 보니
옆차 뒷트렁크에 강아지를 올려놓고
바리깡으로 털을 깍더라구요
창문으로 들어올까봐
커피 마시다 말고 와버렸어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5. 06. 07 18:17
어제 더워서 아아 한 잔 사서
공원 주차장 차 안에서
창문 열어 놓고 마시고 있는데
어디서 윙 소리가 들려서 보니
옆차 뒷트렁크에 강아지를 올려놓고
바리깡으로 털을 깍더라구요
창문으로 들어올까봐
커피 마시다 말고 와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