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60중반 저랑한살차이
젊어서부터 바람을 피었어요
지금 손자가 4살
이제는 이혼하고 싶어요
예전에는 서류가 뭐가 중요해
졸혼하고 혼자 살면 되는데
했었는데 남편이 사업을 하는데
세금도 못내고 의로보험료도
못내면서 여자만나 돈은 쓰며사는걸
못보겠어요
내명의 집이라도 지키려면 이혼이
답이구나 싶어요
생활비를 못줘서 요양보호사 한지
6년째 대출도 있고요
저는 대출갚느라 동분서주. 남편은
차끌고 여자만나는게 일과
내명의 집이라도. 지키려면 이혼이
답이겠지요
딸 사위에게 호적만은 더럽히지
않으려 했는데 제 욕심이였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