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엄마가 청소도우미 알바를 하는데 매번 보고하듯 카톡을 보내시거든요

엄마가 청소도우미 알바를 하세요

넉넉치 않으니 살림에 보태려고 하시는건데

제 마음도 편치는 않죠ㅠㅠ

그냥 청소알바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자식으로 마음이 불편한데

가실때마다 저한테 카톡을 하세요

어떻게어떻게 갔고

몇시간 어떤 청소를했고 너무 힘들었다 등등

첨엔 고생했다 수고했다 힘들겠다 답했는데

마음이 편치않으니 카톡오는것도 힘든데

제가 꼬인거겠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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