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바지 10만원짜리라고 수선집 아줌마에게
그랬나봐요. 단 살렸고, 만원 달래요.
놀래니까 눈 부릅뜨며 소리지르듯이 역정내고요.
돈 좀있는줄 알고 바가지 씌운거 아니에요?
시간 아끼려고 동네갔는데, 그냥 백화점 갈걸 그랬나봐요.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07 03:46
괜히 바지 10만원짜리라고 수선집 아줌마에게
그랬나봐요. 단 살렸고, 만원 달래요.
놀래니까 눈 부릅뜨며 소리지르듯이 역정내고요.
돈 좀있는줄 알고 바가지 씌운거 아니에요?
시간 아끼려고 동네갔는데, 그냥 백화점 갈걸 그랬나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