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님중에 자식들 사이좋은거 싫어할수도 있나요?

저도 이해안가긴 한데

우리 친정 엄마보면

저랑 형제사이좋고 따로 만나고 하는거 싫어하는 느낌?이 있었어요. 당시엔 눈치못챘는데 본인이 소외된다 느낀건지 가운데서 배우자까지 이간질 해서 싸우게 하고

지금은 이래저래 싸운후로 형제랑 따로 연락잘안하고

부모님도 형제네랑 저희네랑 따로 보는편인데

본인이 중심에 서는 상황이 좋은가싶기도...

너무 특이한 경우인가 싶어서요. 

전에 싸운것도 그냥 엄마페이스에 말린건가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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