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좀 먹이고 싶다고
팽창색 입어도 가늘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듣고
툭치면 부러지겠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40후반부터는 타고난 체질이 무너지네요
팔뚝에 살이 붙고 엉덩이가 식빵모양으로 변해가요..
좋아하는 옷 입고 유리에 비친 실루엣에 뿌듯했는데
이젠 유리에 비친 몸매가 어릴 적 보던 큰엄마
고모같은 느낌이예요 ㅠ
식욕이 폭발한 적도 폭식도 안 하고 사는데
왜이런거죠..
이젠 하늘하늘 가녀린 느낌으로 돌아갈 일 없는건가요 ㅜㅜ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06 22:30
고기 좀 먹이고 싶다고
팽창색 입어도 가늘어보인다는 소리 많이 듣고
툭치면 부러지겠다는 소리 듣고 살았는데
40후반부터는 타고난 체질이 무너지네요
팔뚝에 살이 붙고 엉덩이가 식빵모양으로 변해가요..
좋아하는 옷 입고 유리에 비친 실루엣에 뿌듯했는데
이젠 유리에 비친 몸매가 어릴 적 보던 큰엄마
고모같은 느낌이예요 ㅠ
식욕이 폭발한 적도 폭식도 안 하고 사는데
왜이런거죠..
이젠 하늘하늘 가녀린 느낌으로 돌아갈 일 없는건가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