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3년전부터 종교와 정치색이 완전 바뀌었습니다.
이재명대통령 당선되고 나서 어찌나 슬퍼하는지 ㅠㅠ
민주주의는 끝났다.
벌써 카톡 검열 들어가고 언론 통제가 시작되었다.
그리고 부정선거가 있었다.
저는 반박했지요. 계엄은 분명 잘못된 것이라고요.
남편은 제가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사람이라고 하네요.
전 윤대통령은 계엄을 할 의지가 없었다고요.
모든 게 다 민주당 잘못이고 이제 우리나라 희망이 안 보인다고요.
82와 너무 다른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 남편 때문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