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애 학원비 현타 와요

그 돈은 내 돈이 아니려니 그냥 물에 휩쓸려 사라지는 비누거품 같은 것이려니 맘을 비우려고 해도 너무 목돈이 한번에 나가니까... 아깝다 비싸다 어쩔수없다 여러 감정이...교차 하네요.

애가 공부는 그럭저럭 하는데 학원에 의지하는 게 95.5% 입니다. 숙제나 이런건 잘해가구요. 학원 끊는다는 말을 젤 무서워하는 고딩. 학원에 의지를 많이 하는 애라 심적 위안도 무시 못한다 생각이 들고.

아무튼 고등학생 학원비 너무 비싸고 힘들고.

3년치 따지면 중고 명품 매장 소박하게 하나 차리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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