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언니한테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코로나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수박한통 썰어 통에 담아서 현관문 앞에 놓고 왔어요.
수박먹으니까 살것만 같대요.
제가 어렸을때 독감에 걸려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떄 엄마가 준 수박먹고 나았었거든요.
그래서 아프면 수박 생각부터 나요.
코로나 조심하십시다.
작성자: ...
작성일: 2025. 06. 05 19:36
선배언니한테 오랜만에 전화했더니 코로나 걸려서 꼼짝도 못하고 있다고 하길래
수박한통 썰어 통에 담아서 현관문 앞에 놓고 왔어요.
수박먹으니까 살것만 같대요.
제가 어렸을때 독감에 걸려 아파서 아무것도 못 먹고 있을떄 엄마가 준 수박먹고 나았었거든요.
그래서 아프면 수박 생각부터 나요.
코로나 조심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