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무난하게 풀린 자녀두고
무난하게 사네 했는데
아들이 사기를 크게ㅡ당해서
70후반 암마 그거 보고 치매가 왔다고
자식이 잘되는거보다
그냥 안되지만 말거 평범하게 살아도
정말 절하고 싶어요
아는 집은 아들만 둘인데
둘다 명문대 대기업 고시 등 통과하고 잘살더니
큰아들이 50초에 암이 와서
노부부는 80초에 성당 새벽기도를 나가기 시작하고
다행히 돈이 여유가 있어
매달 300만원씩 큰아들 생활비 보내고..
자식은 눈감을 때까지 너무나 큰 짐이에요
대입과 결혼 취업이 다가 아니더라구요.
ㅠㅠ
애 안낳는 사람들 이해가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