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뇌에 작용해서
도파민이 분비되고 기분이 업된다는데
저는 술마시고 기분이 좋았던적이 단 한번도 없어요.
원래 우울증이 심했는데 술마셔도 아무런 효과 없었어요.
그래서 안당기더라고요. 정말 다행이죠?
그에 반해 커피는 기분 다운 될때
한잔 마시면 그렇게 기분이 업 돼더라고요.
낮에 볕쬐면서 라떼 한잔 하면 그날은 기분이 엄청 활기차고 행복감이 들어요.
그래서 커피는 좀 의존해요.
캡슐커피 하루 1잔씩만 100ml 정도만요.
저처럼 알콜은 전혀 효과없고
카페인에만 반응하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