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100 수학80 국어80
점수듣고 깜짝놀랐어요
영어빼곤 나머지는 다 거의
반타작이거나 그아래 점수였는데
이거슨 무슨일? ㅋㅋㅋ
잘하는 애들한테는 낮은점수겠지만
울애한테는 언빌리버블 점수거든요
영어도 백점은 첨이에요
딸~시험이 쉬웠어?
라고 묻고 싶은거 꾹~~참고
잘했다고 폭풍칭찬 ㅋㅋㅋ
담임쌤도 놀라시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고
자랑자랑하며 얘기하면서 하는 말이
겨울방학때부터 공부한게
이제 빚을발하는거같다며
나 이제 더 정신차리고
공부할거야 이러더라구요
그래..
엄마는 @@ 이가 잘할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고..
속으로는 그정신을
일년전에 좀 차리지 그랬어...라고
ㅋㅋㅋ
그래도 내색안하고
딸한테는 인생길어
대학은 네 인생에 한부분일뿐이야
라고 멋지게 말해준 ㅋㅋㅋ
제 말 맞쥬~
82님들~~~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