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아파트 도배일 하는데
다른데는 함바집이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못먹는데
여긴 맛있다고 매일 먹더라구요
아줌마 사장님이 오늘 쑥떡을 잔뜩 해서 두셨는데
좋은 날이라 떡 했다 하니, 다들 못들은척
남편이 오늘 기분좋으시죠? 저도 기분좋습니다
하니 잠깐 기다리라며 커피 타다 주시더래요 ㅋ
정말 떡해서 나누고 싶은 날이었어요~
실천하신 부지런한 사장님 멋지고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5. 06. 04 23:37
남편이 아파트 도배일 하는데
다른데는 함바집이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못먹는데
여긴 맛있다고 매일 먹더라구요
아줌마 사장님이 오늘 쑥떡을 잔뜩 해서 두셨는데
좋은 날이라 떡 했다 하니, 다들 못들은척
남편이 오늘 기분좋으시죠? 저도 기분좋습니다
하니 잠깐 기다리라며 커피 타다 주시더래요 ㅋ
정말 떡해서 나누고 싶은 날이었어요~
실천하신 부지런한 사장님 멋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