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식당갔는데 떡을 주더래요

남편이 아파트 도배일 하는데 

다른데는 함바집이 음식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못먹는데

여긴 맛있다고 매일 먹더라구요

 

아줌마 사장님이 오늘 쑥떡을 잔뜩 해서 두셨는데

좋은 날이라 떡 했다 하니, 다들 못들은척

남편이 오늘 기분좋으시죠? 저도 기분좋습니다

하니 잠깐 기다리라며 커피 타다 주시더래요 ㅋ

정말 떡해서 나누고 싶은 날이었어요~ 

실천하신 부지런한 사장님 멋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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