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똘한 한채 정책으로 전국민이 최대한의 대출로 내가 살 수 있는 가장 비싼 집을 산대요
대출이 많으니 허리띠 졸라매고 살 수 밖에 없고요
경제도 안 돌아가고, 개인의 삶의 만족도도 떨어져요
결혼도 못하고 아이도 안 낳고요
비씬 집일수록 오르니까 다들 강남만 바라보고 사는 것 같아요
이제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보다 전체 주택가격에 대한 보유세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취득세, 양도세를 줄이고 주택 수와 관계없이 혹은 2주택까지는 불이익없이 보유세를 점진적으로 1% 정도까지 늘려야 지방에도 집을 사고 내가 사서 유지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의 집을 사고 형편에 따라 점점 늘려가며 살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