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구 사눈데 술 마실 사람이 없어요.

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알면서...

 

맘 편히 아무말이나 시시덕 거리며

같이 서로 흐믓한 마음 공유하고싶은 날. 

 

뻑적지근한 흥 아니어도

이제 지켜보자며 서로 축하하는 자리. 

 

그런 말도 조심스러워 입 다물어야 하는 분위기. 

숨 막혀요. 

술 한잔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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