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알면서...
맘 편히 아무말이나 시시덕 거리며
같이 서로 흐믓한 마음 공유하고싶은 날.
뻑적지근한 흥 아니어도
이제 지켜보자며 서로 축하하는 자리.
그런 말도 조심스러워 입 다물어야 하는 분위기.
숨 막혀요.
술 한잔 하고 싶어요.
작성자: 오늘같은날
작성일: 2025. 06. 04 12:27
그냥 그런날 있잖아요. 알면서...
맘 편히 아무말이나 시시덕 거리며
같이 서로 흐믓한 마음 공유하고싶은 날.
뻑적지근한 흥 아니어도
이제 지켜보자며 서로 축하하는 자리.
그런 말도 조심스러워 입 다물어야 하는 분위기.
숨 막혀요.
술 한잔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