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대학 갈 때만 해도 지거국이 상당히 건재했어요.
사촌 언니가 부산에 살았고 전교권이었는데 부산 사범대를 갔어요.
당시에 커트라인도 높았어요. (80년대 후반 학번)
그런데 언제부턴가 학교도 직장도 서울 선호가 아주 심해졌어요.
의대 선호는 IMF 가 큰 계기가 된 걸로 아는데요
인서울은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된 건가요?
작성자: 트랜드
작성일: 2025. 06. 04 11:26
저 대학 갈 때만 해도 지거국이 상당히 건재했어요.
사촌 언니가 부산에 살았고 전교권이었는데 부산 사범대를 갔어요.
당시에 커트라인도 높았어요. (80년대 후반 학번)
그런데 언제부턴가 학교도 직장도 서울 선호가 아주 심해졌어요.
의대 선호는 IMF 가 큰 계기가 된 걸로 아는데요
인서울은 언제부터 왜 그렇게 된 건가요?